더 바디쇼2 윤하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온스타일 '더 바디쇼2'에 출연한 가수 윤하가 생방송 도중 벨트가 터진 일화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더 바디쇼2'에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건강과 음악에 대한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윤하는 제한시간 내 소모한 칼로리만큼 기부를 하는 '칼로리 바이크' 코너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바디를 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녀는 "한약, 덴마크, 선식 등 각종 다이어트를 섭렵했지만, 운동이 최고"라며 "잘 먹고 운동 하고 잘 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이후 여가수 서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윤하는 "라이브 무대에서 벨트가 터진적이 있다"며 "(그 사건)이후 뱃살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바디쇼2'는 스타들의 이러 바디 라이프를 공개하고, 실용적인 바디 아이템 정보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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