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전국 투어 콘서트 '2015 나쁜파티 STRIP' 막 올려

2015-12-07 09:22:34

박진영 전국 투어콘서트 나쁜파티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가수 박진영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막을 올렸다. 
 
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 박진영의 '2015 나쁜파티 STRIP'의 첫 공연에는 약 4천여 명의 관객이 찾았다.
 
이날 박진영은 히트곡 위주의 레퍼토리로 콘서트를 구성했고, 관객들은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광적인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어 19금 공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이고 화끈한 무대가 펼쳐지는 순간, 공연장의 열기는 최고조를 향해 달려갔다.
 
특히 '2015 MAMA'에서 일부 공개한 스페셜 무대 '24시간이 모자라'와, 콘서트 연습 영상을 통해 예고한 19금 캐롤은 이번 공연의 감초였다고.
 
박진영은 인천을 시작으로 부산(19일), 대구(20일), 서울(24~27일), 광주(31일) 등 5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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