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승철, 화려한 데코 대결 요리에서 이찬오 요리 선택

2015-12-07 22:25:47

'냉장고를 부탁해' 이승철, 이찬오 요리 선택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찬오와 미카엘이 이승철이 주문한 '화려한 데코레이션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티브한 요리'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찬오는 푸아그라와 홍시를 이용한 '홍시밭의 거위'를, 미카엘은 닭안심을 이용한 '안심하그라탱'을 만들었다.

 


이찬오의 요리를 맛본 이승철은 "맛있는데 약간 씹히는 맛이 없는것이 다소 아쉽다"고 밝혔다.

 


미카엘의 요이레 대해서는 "조화로운 맛이 난다"면서 "음악으로 설명하자면 오케스트라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두 요리에 대해 심사위원으로서 점수로 평가를 한 이승철은 각각 85점과 80점을 주면서 최종 이찬오 오리를 선택했다,

 


이승철은 칭찬이 다소 약했던 이찬오 요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찬오 셰프의 요리가 주제와 잘 어울렸다"라고 밝혔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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