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손담비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플러스 '스타그램'에 모델 스테파니리가 공항패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1일 방송되는 '스타그램'에서는 '백(Bag)'을 주제로 패션 마스터 정윤기가 트렌드를 짚어보고 백 베스트 아이템 10가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여배우들의 공항패션에 대한 토크가 진행됐다.
MC들이 "공항 패션 모두 준비하고 세팅해서 나오는 것 아니냐"고 묻자 스테파니 리는 "사실 어느 정도 연출된 패션인 것이 사실이다"라며 고백했다.
손담비는 공항패션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90%는 내가 직접 코디해서 연출하는 것"이라고 밝혀 '패션피플'임을 입증했다.
제작진은 "트렌드를 짚어주는 YK어워즈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MC들의 노하우가 담긴 살아있는 스타일링 팁을 공개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전 패션 뷰티 멘토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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