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중개보수(중개수수료) 50% 캐시백 서비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인터파크가 2015년을 마무리하고, 2016년 새해 시작을 준비하는 연말을 맞아 올해 마지막 이사 성수기에 부동산거래를 하는 고객들이 비용절감을 할 수 있도록 캐시백 서비스를 마련했다.
인터파크 회원이라면 누구나 인터파크 쇼핑 내 스마트 부동산 두꺼비세상에서 원하는 매물을 검색한 후, 해당 중개사무소와 거래를 하면 캐시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계약완료 후 카카오톡에서 두꺼비세상을 친구로 추가하고 계약서 사본 이미지를 전송해 계약서 내용이 검증되면, 중개보수의 50%(최대 5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인터파크의 S-머니로 돌려받게 된다.
S-머니는 인터파크의 쇼핑, 도서, 티켓 사이트에서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 화폐로, 새로 이사가는 집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매할 수 있어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인터파크는 부동산 직거래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까운 두꺼비세상의 중개사무소 회원사와 연결해 무료로 부동산계약서 대필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이 서비스는 신청자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인터파크 쇼핑 마케팅팀 이영화 팀장은 “두꺼비세상과의 제휴로 선보이게 된 ‘중개보수 50% 캐시백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서비스로, 거래활성화를 통한 8만여 개업공인중개사들과의 상생은 물론 경기불황에 힘들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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