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터틀 메간폭스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전 세계로 무대를 옮긴 닌자터틀 4총사의 유쾌한 한판 승부를 펼칠 영화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가 내년 6월 국내 개봉을 일찌감치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는 새로운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당당히 모습을 드러낸 어둠의 히어로, 닌자터틀 4총사가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지각색의 개성으로 무장한 채 더욱 갈고 닦은 실력으로 돌아온 레오나르도, 라파엘, 미켈란젤로, 도나텔로 등 4총사의 진화된 모습이 관심을 더한다.
닌자터틀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환상적이고 화끈한 액션과 특유의 유머마저 잃지 않은 이들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 섹시 스타 메간 폭스의 등장은 눈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인기 미국 드라마 '애로우' 시리즈의 스테판 아멜를 비롯해 배우 로라 리니 등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0일 유튜브와 파라마운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예고편은 약 3시간 만에 2만뷰를 돌파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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