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송하윤, 잃어버린 기억 일부 되찾아...손창민 `긴장`

'내 딸 금사월' 송하윤, 잃어버린 기억 일부 되찾아...손창민 '긴장'

｜ 2015-12-13 13: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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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송하윤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송하윤이 잃은 기억의 일부분을 되찾았다.

12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기억을 조금씩 찾아가는 홍도(송하윤)와 이에 위기를 느끼는 만후(손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도가 점점 기억을 되찾으려는 모습을 보이자 사월(백진희)은 그를 데리고 보금 그룹으로 찾아갔다.

보금그룹으로 간 사월은 경찰들을 피해 도망치는 만후(손창민)를 만나 사고에 대해 물었다.

만후는 당연하게도(?) 모든 것을 부인했지만 홍도는 그의 악행에 대해 확신하는 모습을 비췄다.

특히 만후는 계속 자신의 앞에 나타는 홍도에 위기감을 느꼈다.

그는 국자(박원숙)의 계획으로 집에 찾아온 홍도를 보고 분노를 참지 못해, 차에 홍도를 태우고 어딘가로 이동하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홍도가 만후의 차 안에서 어떤 일을 당하게 될지, 도망치고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 딸 금사월'은 주말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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