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모차르트 강남 "누가 들어도 아는 가수 되고 싶어"

2015-12-13 17:48:31

복면가왕 강남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가수 강남이 MBC '일밤-복면가왕' 모차르트의 정체로 드러났다.
 
13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9대 가왕을 선정하기 위한 1라운드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붕어빵과 모차르트는 캔의 '내 생의 봄날은'을 열창했다.
  
투표 결과 붕어빵이 52표를, 모차르트는 47표를 얻었다. 이에 모차르트는 복면을 벗었고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가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가수 강남이였고,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솔로 무대를 마친 강남은 다급히 "아까 제가 구라형한테 '웃기시네'라고 해서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누가 들어도 '강남이다'라고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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