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나래 이국주, 즉석 요리대결로 '천상여자' 과시

2015-12-14 08:32:26

‘힐링캠프’ 박나래-이국주, 즉석 요리대결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박나래와 이국주가 ‘즉석 요리대결’을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긴 여자들인 박나래 이국주가 출연해 ‘2015 예능퀸’ 자리를 놓고 타이틀 매치를 치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힐링캠프’ 최초로 무대 위에 주방이 세팅돼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제동은 “요리를 직접 만들어서 먹여드리고 싶은 분을 객석에서 모시고 오면 되겠습니다”라며 말을 전했고, 이에 박나래와 이국주는 방청객중 단시간 연인을 선택해 무대 위로 초청했다.
 
이후 박나래와 이국주는 주어진 10분간의 요리시간 동안 감춰왔던 손맛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손으로 요리를 하면서도, “매운 거 먹어봐~ 땀나지! 땀나면 어떡해? 벗어야지~”라고 능청스런 발언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막힘없는 수준급 실력으로 요리를 끝낸 뒤 자신이 선택한 시청자 남자 MC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그와 함께 연인 콩트까지 선보였다.
 
‘천상여자’의 모습을 과시한 박나래-이국주가 단 10분 동안 어떤 음식을 만들어 놀라움을 선사할지는 14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힐링캠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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