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유준상, "배우 보다는 가수의 꿈이 먼저였다"

2015-12-21 23:40:53


'힐링캠프'유준상, "가수의 꿈이 먼저였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유준상이 가수에 대한 꿈을 오래 전부터 간직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한 유준상에게 서장훈은 "언제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유준상은 "열 일곱살 때 노트에다가 언젠가는 가수가 되겠다 적었다"면서 "그 꿈을 마흔다섯살이 되어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이 "그렇다면 배우보다는 가수가 먼저 되고 싶었냐"고 했고 유준상은 "어릴때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락에 빠져서 헤비메탈도 했다"고 말했다.
 
유준상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혼자 DJ 놀이도 하고 그렇게 꿈을 키웠다"고 덧붙였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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