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남궁민에게 경고의 메시지 "내가 너 법정에 세운다"

2015-12-25 01:18:22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 캡처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배우 유승호가 남궁민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남규만(남궁민 분)을 마주하고 직접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우는 술집에서 남규만과 마주쳤고 진우는 "4년 전에 뵙고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당당히 인사했다.

이에 재판에서 승소한 진우를 비아냥 거리며 자리를 뜨려는 남규만에게 서진우는 "빨리 가서 아쉽다"면서, "다음 번엔 법정에서 만나게 될 거에요. 내가 너 법정에 세울거니까"라고 경고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