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여행하기 서현진, 문지애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에서 문지애의 나이 폭로에 발끈했다.
25일 방송된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에서는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의 3박 4일 홍콩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현진은 "문지애는 친한 후배다. 나랑 다르게 4차원"이라며 문지애와의 친분을 밝혔다. 문지애 역시 "초면인 다른 분들과 달리 우린 성격을 서로 잘 안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은 문지애에게 "나이 말하지 마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문지애는 "곧 마흔"이라고 폭로했고, 서현진은 "닥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갑내기 여행하기'는 홍콩에서 펼쳐지는 솔직담백한 네 여자의 리얼 여행기를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사진=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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