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이민혁 방민아, 가슴 설레는 풋사랑 선보여

2015-12-29 08:28:49

달콤살벌 패밀리 방민아 이민혁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방민아과 이민혁이 풋사랑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성민(이민혁)과 현지(방민아)는 유치원 시절 이후 18살이 돼 재회했다.  특히 현지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성민에게 기습 입맞춤을 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본격적인 '그린라인트'가 점화된 것.
 
이후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연결고리로 더욱 가까워지며 애정전선을 형성해나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교정 안에서 이어폰을 나눠 낀 채 음악을 듣는 장면은 10대 커플다운 풋풋함이 느껴졌다는 평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백회장(김응수)을 떠난 태수(정준호)가 생계를 위해 온갖 일을 도맡아하며 시청자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설상가상으로 은옥(문정희)에게 이혼 선언을 듣게 된 태수의 당황한 얼굴은 그의 인생에 최대 위기가 도래했음을 예감케 했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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