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 개최...`국민 훈남` 매력 통했다

이상윤,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 개최...'국민 훈남' 매력 통했다

｜ 2015-12-30 17: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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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단독 팬미팅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이상윤이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

이상윤은 오는 1월 11일 일본 오사카에서 'A HAPPY NEW YEAR'라는 타이틀로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번 팬미팅 마다 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던 이상윤은 이번에도 팬들과 함께하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직접 본인이 노래도 선곡해 가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오랜만에 하는 팬미팅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또 일본에서는 이상윤이 주연으로 나선 '불의여신 정이', '엔젤아이즈', '두번째 스무살'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상윤에 대한 호감도가 급 상승, '국민훈남'의 매력이 일본까지 통했다는 후문이다.

이상윤은 현재 유럽을 여행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오는 2016년 상반기 영화 '날보러 와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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