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가 제안하는 안티에이징... 2016년, 나이는 먹어도 피부 나이는 멈춘다

2015-12-31 09:55:19

아이오페가 제안하는 안티에이징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새해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기대와 설렘보다는 점점 깊어지고 늘어나는 주름 때문에 걱정이 앞서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흐르는 세월을 막을 순 없어도 스마트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해준다면 충분히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새해를 리즈 시절로 만들어줄 수 있는 ‘리즈 피부’를 만드는 핵심 비법을 알아보자.
 
-리즈 피부의 시작은 저자극 클렌징
 
우리 피부는 약한 산성을 띠는데, 이 약산성 상태가 유지되어야 피부가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알칼리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피부가 알칼리화 되면 피부 보호막이 무너져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쉽게 손상을 입게 되고, 피부 내 활성산소가 증가해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킬 수 있다.
 
진한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해 세정력이 강한 알칼리성의 클렌져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는 세안 마지막에 식초를 2~3 방을 떨어뜨린 물로 헹구어 내면 약산성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침이나 메이크업이 진하지 않은 날에는 ‘아이오페 엔자임 파우더 트리트먼트 워시’와 같이 약산성의 클렌져로 세안 해 주면 피부 보호막이 유지되어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다.
 
-‘얼굴의 나이테’ 주름 케어
 
피부 노화의 징후는 어느 한 곳에만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다.
 
눈가, 입가 등에 주름이 깊어지면 그 부위들을 중심으로 점차 탄력이 떨어지고 잡티까지 심화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 부위만 케어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 다발적으로 주름을 케어해 주는 ‘토탈 안티에이징’에 주목하자.
 
피부가 얇아 노화 진행이 가장 눈에 띄는 눈가에는 아이크림을 매일 꾸준히 발라 좀 더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자. 아이크림 제형을 양 손 약지에 나누어 덜어낸 후 눈가와 눈 아래, 눈꺼풀에 찍어 부드럽게 두드려 펴 발라준다. 이때 관자놀이나 눈 앞머리, 눈 아래 뼈를 손끝의 힘으로 지긋이 눌러 지압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눈 외에도 입가와 목, 그리고 이마와 같은 부위 중 많은 주름으로 고민인 부위가 있다면 주름 전용 케어 아이템을 사용하면 더욱 도움이 된다.
 
입에 공기를 넣어 팽팽하게 만들거나, 엄지손가락을 입 안으로 넣고 주름을 펴 주듯 마사지를 해주면 팔자 주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목 주름은 높은 베개를 베지 않고, 척추를 펴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고 평소 밝은 표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엑설런트 리치’는 피부 노화 현상을 종합적으로 케어 해 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피부에 녹아 들듯 부드럽게 발리고 피부의 수분을 꽉 잡아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안티에이징의 기본, 자외선 차단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생기는 광 노화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기미, 잡티, 색소 침착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은 가장 중요한 단계다.
 
그러나 메이크업 과정이 길어지고 메이크업이 밀리는 현상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에는 손이 잘 가지 않게 된다. 따라서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제품 하나로 메이크업부터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한 쿠션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이러한 고민을 덜 수 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메이크업 선 블록으로 피부 온도에서 녹는 멜팅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도포 즉시 자연스러운 윤기를 표현해 준다.

사진=아이오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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