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변요한 육성재 고아성 등 뉴스타상 수상

2015-12-31 21:29:46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공승연, 변요한, 이열음, 육성재, 이엘리야, 임지연, 윤균상, 고아성, 손호준이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에서는 뉴스타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뉴스타상은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했던 공승연을 비롯해,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미세스캅' 손호준에게 돌아갔다.
 
공승연은 "시상식에 처음 와봤다"며 "감사드린다. 2016년도에도 연기 잘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호준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 게 없다. 운이 좋았다. 앞으로는 열심히 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변요한은 "'육룡이 나르샤' 스태프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계속 정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아성은 "정말 받을 줄 몰랐는데 이런 의미 있는 상 받아서 기쁘다. 함께 한 선배들 덕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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