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전처 조상경 누구? "베테랑, 내부자들 등 실력과 미모 겸비한 의상감독"

2016-01-07 15:09:29

오만석 전처 조상경
 
[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배우 오만석이 방송을 통해 이혼한 전처 조상경 디자이너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녀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조상경 디자이너는 '달콤한 인생', '피도 눈물도 없이', '친절한 금자씨', '범죄의 재구성', '올드보이', '내부자들', '베테랑' 등 다수의 영화에서 의상을 담당해 왔다.
 
또 2015년 제36회 청룡영화상 기술상, 2015년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의상상, 2014년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의상상 등을 수상하기도 한 실력파 의상 디자이너.
 
조상경과 오만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캠퍼스 커플로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결혼해 6년 만에 합의이혼했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조상경과 이혼 후에도 밥을 종종 먹는 등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보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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