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종국, "'프로듀사' 출연 이후, 中 영화 캐스팅 제의 받았다"

2016-01-08 00:06:30

해피투게더3 김종국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종국이 '프로듀사' 출연 이후 달라진점에 대해 밝혔다.
  
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터보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와 채연, 티아라 은정 효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김종국은 "(같이 출연했던)차태현이 평소에는 '너는 연기는 절대 하지마라'라고 말해왔다. 만약에 꼭 하게되면 말을 못하는 역할을 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프로듀사'는 계속 권유를 하더라"라며 "그래서 우정출연으로 처음에 출연했는데, 작가님이 만족하셨는지 계속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중국에서 드라마와 영화 주연 제의도 왔다"며 "한국에서는 선입견이 있지만, 모른척하고 중국에서 연기해볼까 생각도 해봤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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