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2달 '제노니아S'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 돌파…장기흥행 '예고'

2016-01-20 09:52:10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제노니아S:시간의 균열'이 출시 2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단기간 이룬 성과이자 세계 전역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 게임 다운로더의 약 90%는 해외 이용자다. 
 
이에 게임빌은 이용자들의 즐길거리 확대를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협력 콘텐츠인 ‘길드 시스템’과 함께 필요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교환소’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 액세서리에 세트 효과를 부여, 캐릭터에게 더욱 강력한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했으며, 전설 난이도인 ‘차원의 신전’과 ‘악령의 숲’, ‘용암 동굴’ 지역도 선보였다.
 
이밖에 오는 28일까지는 이용자 전원에게 ‘프리미엄 액세서리 뽑기권’ 10개를 제공한다.
 
한편, 제노니아S는 전세계 5천 만이 즐긴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해 11월3일 글로벌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사진=게임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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