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 해장 요리에 자연주의 포기한 샘킴 선택

'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 해장 요리에 자연주의 포기한 샘킴 선택

｜ 2016-01-25 22: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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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 해장 요리에 샘킴 선택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박나래가 숙취 후 먹는 해장요리로 샘킴의 요리를 선택했다.

이날 박나래는 '만취한 이모도 살빠지는 해장요리'를 주문했고 이에 샘킴과 최현석이 대결을 펼쳤다.

샘킴은 태국식 요리인 '살빠질톰양'을, 최현석은 콩과 새우를 넣은 '긴밤지새우콩'을 만들었다.

시식에 나선 박나래는 최현석의 요리에 대해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맛"이라고 말했고 샘킴의 요리에 대해서는 "술에 지친 간을 위한 요리"라고 평가했다.

오랜 고민끝에 박나래는 샘킴의 요리를 선택, "가슴을 뻥 뚫어주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무대에 올라 섹시 댄스로 화답하며 샘킴에게 스타 뱃지를 달아 주어 모두에게 박수를 받았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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