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의 정우가 식지 않는 '핫도그 사랑'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6회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일명 '포스톤즈'의 꿈만 같던 아이슬란드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상훈을 먼저 보내고 아이슬란드의 마지막 날을 맞은 세 사람은 각자 개인 여행 시간을 가졌다.
여행 내내 소시지 타령을 했던 정우는 마지막까지 핫도그를 찾았다.
그는 첫 날 방문했던 핫도그 가게로 발길을 돌려 "핫도그 먹어야겠다"며 남다른 핫도그 사랑을 드러냈다.
정우는 핫도그를 들고 남들처럼 길거리에 서서 먹으며 아이스란드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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