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365, 배달앱 최초 현금보상 서비스 도입…'3번만 주문해도 5천원'

2016-02-15 11:17:57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자사가 운영중인 배달앱 서비스 '배달 365'에서 현금보상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현금 보상은 기존 오프라인에서만 제공되던 것으로, 배달 앱에서 현금보상 시스템을 도입하기는 '배달 365'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배달앱에서 주문을 완료한 고객들은 별도의 쿠폰 등을 모으지 않고도 주문 3회 시 5천원, 5회 시 1만원, 7회 시 1만5천원의 현금을 손쉽게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회사 측은 다우기술은 배달 365의 현금 보상 서비스를 통해 지역 책자 광고주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매출 신장의 길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배달365의 '현금주는 매장' 서비스는 대구, 광주, 전주, 여수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점진 확대될 예정이다.
 
사진=다우기술 제공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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