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 일본 간다…넥스트플로어, 日서비스 판권 확보

2016-02-15 11:18:34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가 모바일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일본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넥스트플로어는 개발사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심승보)와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에 대한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5월 중 이 게임을 현지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넥스트플로어의 일본법인 스테어즈를 통해 ‘트릭스터 소환사가 되고싶어’라는 타이틀로 일본 이용자들과 만나게 된다.
 
특히 양사는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엔트리브의 개발 노하우와 넥스트플로어의 일본 서비스 경험을 적극 활용,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이끌겠다는 각오다.
 
‘트릭스터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오는 16일 사전 등록을 시작으로, 5월 중 일본 현지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소환사가 되고싶어’ 엔트리브소프트의 온라인 MMORPG ‘트릭스터’ IP(지적재산권)를 활용, 보드게임과 RPG요소를 접목해 만든 모바일게임이다.
 
사진=넥스트플로어 제공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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