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 생일 축하 마사지로 죽을 고비 넘겨

2016-02-16 22:16:59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에 출연한 윤정수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김숙에게 마사지를 부탁했다.
 
이날 윤정수는 "생일이니까 내가 원하는 것을 해달라"고 부탁했고 평소 자신의 일인 청소를 주문했다.
 
김숙은 탐탁치 않은 표정으로 "오늘 생일이니 한번만 해주겠다"고 나섰다.
 
청소를 끝낸 김숙에게 윤정수는 "집안일이 너무 힘들어서 몸이 뭉쳤다. 마사지를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마지못해 윤정수의 목을 주물러 줬고 이어 전신 마사지까지 나섰다.
 
김숙은 "중국식 마사지를 해 주겠다"면서 윤정수의 등에 올라탔고 김숙의 과격한 마사지에 윤정수는 고통을 참지 못하는 표정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님과 함께 2'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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