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블랙쇼핑데이 진행...19~21일 전국 5개점서 최대 80% 할인

2016-02-17 10:55:55

롯데백화점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파주·이천·광명·동부산·김해 등 프리미엄 아울렛 5개점에서 ‘블랙쇼핑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과 아울렛의 성장세가 꺾이면서 쌓인 협력사 재고를 소진하고,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370여 브랜드가 참여, 역대 최대급 규모다.
 
기존 아울렛보다 10~30%포인트 할인율을 높여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금강, 블랙마틴싯봉, 나인웨스트 등의 브랜드들은 금액할인이나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점포에 따라 폴스미스, 마이클코어스, 마크제이콥스 등 해외명품 브랜드와 질스튜어트, 케네스레이디등 여성의류 브랜드,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등 패션잡화와 르쿠르제,포트메리온 등 리빙패션 상품까지 전 상품군이 총동원된다.
 
대표상품은 ‘페라가모’ 지갑 29만9000원, ‘헹켈’ 즈윌링 퓨어6종 블록세트 18만원, ‘케네스레이디’ 코트 16만1100원, ‘코모도’ 등산화 6만9000원(기존 판매가 11만9000원) 등이다.
 
행사 기간 중 당일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6개월 무이자 혜택 및 롯데상품권 2만원을 증정하는 사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는 “이번 블랙쇼핑데이는 다양한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특히 작년 행사보다 봄 상품 비중을 20% 확대했다”고 말했다.
 
사진=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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