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2` 장동민, `요리 잘한다` 큰소리 치고 엄마 도움 받아

'집밥 백선생 2' 장동민, "요리 잘한다" 큰소리 치고 엄마 도움 받아

｜ 2016-03-22 22: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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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계란을 이용한 볶음밥을 선보이며 "내가 제일 요리를 잘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22일 새롭게 시작한 tvN '집밥 백선생2'에서는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정준영이 새로운 제자로 합류했다.

본격적인 수업을 진행하기 전 백선생은 네 제자에게 달걀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 볼 것을 사전 주문했다.

자신의 주방에서 요리를 준비하기 시작한 장동민은 "요리는 내가 제일 잘 할 것이라"라고 자신감을 보여 주었다.

어설픈 칼질로 채소를 준비한 장동민은 달걀을 중앙에 올린 다음 그릇으로 덮은 볶음밥을 만들었다.

요리 도중 장동민은 "나중에 그릇이 뜨거워 지지만 한번에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고 큰소리 쳤다.

장동민은 모두가 집중하고 있을 때 방안에 있는 어머니를 불러 도움을 청했고 그 모습에 백 선생을 비롯한 모든 제자들이 폭소를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엄마들은 못하는게 없다. 뜨거운 것도 잘 만진다"라고 말해 모두를 어이없게 만들었다.

사진= '집 밥 백선생2'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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