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혜리, "인기 실감...70대 어르신도 알아봐"

2016-04-14 23:31:57

걸스데이 혜리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최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이 꾸며져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 이세영과 최성원이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 덕분에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는 (아이돌이라는 직업 특성상) 어린 분들만 알아봐줬는데, 이제는 70대 어르신들도 알아봐주신다"며 "정말 감사하더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에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던 혜리는 "지금은 괜찮다"며 "쉴 틈도 없고, 너무 못 쉬어서 면역력이 떨어져 그랬던 것 같다. 금방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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