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사는 집은?...방배동 럭셔리 빌라 '원빈 이나영과 이웃'

2016-04-22 09:16:25

'대세 배우' 송중기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2일 월간지 우먼센스 5월호에 따르면 송중기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S빌라에 가족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S빌라는 매매가가 25억원(226m²)을 호가하고 전세가는 약 20억원이다.
 
총 12세대로 구성된 S빌라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안락한 인테리어가 장점이며,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사설 경비원이 24시간 상주한다. 외부인의 출입은 엄격히 통제된다. 특히 송중기는 배우 고현정과 김정은, 원빈 이나영 부부와 이웃사촌이기도 하다.
 
S빌라를 설계한 르가든은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했다"며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높은 담벼락, 외부와 차단된 출입 시스템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사진=우먼센스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