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중화권 팬미팅 진행...베이징에서 타이베이까지 8개도시 순회

2016-04-22 09:14:17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초대형 한류스타로 떠오른 송중기가 중화권 주요 도시를 돌며 팬을 만난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중기는 다음 달 14일  베이징에서 첫 중화권 팬미팅을 개최한다. 일주일 뒤인 21일에서는 중부 대도시인 후베이성 우한을 방문하고,  27일과 28일에는 각각 광둥성 광저우와 선전을 찾는다.
 
송중기는 6월 5일에는 북쪽으로 올라와 상하이, 11일에는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 홍콩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어 6월 17일에는 서부 내륙 중심지인 쓰촨성 청두를 거쳐 같은달 25일 대만 타이베이를 끝으로 투어를 종료한다.
 
송중기는 지난 17일 서울 경희대에서 다국적 팬 4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국내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5월 7일 태국 방콕 선더돔에서도 팬들을 만난다.
 
사진= 블라썸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