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이재용 변우민 등, 부산 출신 대중예술인 100여명 네트워크 결성

2016-04-22 09:13:26

이경규 이재용 변우민 등 부산연고 대중예술·문화 분야 출향인사들이 네트워크를 결성해 다양한 문화행사 홍보와 함께 지역 문화발전을 이끈다.
 
부산시는 오는 27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부산연고 대중예술·문화 분야 출향인사들 30여 명이 참석하는 '제1회 대중예술·문화 분야 네트워크 발족 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회장은 방송인 이경규가 맡았고 이재용은 부회장, 변우민은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대중예술분야 부산출신 연예인은 100여 명이 훨씬 넘지만 각자의 활동일정에 따라 초대 임원단을 비롯, 김정태 이준기 이세창 안재모 김광규 이영돈 정지영 로버트할리 김숙 윤형빈 정경미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당일 행사에서는 회원 간 상견례를 통해 네트워크 필요성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관 및 임원을 확정한다. 또 향후 부산의 대중예술분야 발전을 위해 부산시와 지속적인 유대를 강화하면서 부산의 문화콘텐츠 발굴 및 프로젝트 추진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코엔스타즈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