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3', 에릭 30분만에 간장 만들기 도전 성공하나?

2016-11-18 20:42:32

사진=CJ E&M 제공

득량도 '에셰프' 에릭이 30분만에 간장게장 만들기에 도전한다.

 


18일 오후 방송 예정인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요리천재 에릭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저녁밥상을 완성하는 데 장장 7시간이 걸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에릭이 “이제는 더 이상 시간으로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30분 만에 간장게장 만들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려한 농어파티부터 배추밭 피크닉까지 득량도 3형제의 풍성한 세끼밥상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먼저, 돌게에 이어 농어가 쌀처럼 나는 득량도 바다에서 낚시천재 윤균상의 활약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득량도의 문어를 정복한 후 어부라이프의 참맛을 깨달은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비장한 마음으로 갯바위 낚시에 나섰다. 3형제 중 특히 윤균상의 낚시대가 지루할 틈 없이 계속해서 휘어지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에 없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세끼 밥상이 볼거리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3형제는 어느새 훌쩍 자란 배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여유로움을 만끽한다.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도 빠질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다.

 


tvN ‘삼시세끼-어촌편3’ 에릭의 간장게장 도전 성공 여부는 이날 오후 9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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