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마동석보다 3살 많은 엄마와 함께...'언니 아냐?'

2016-11-18 20:17:14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예정화와 배우 마동석의 열애 사실이 18일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예정화 엄마의 미모와 나이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예정화는 얼마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똑같은 옷을 입은 채 친구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48세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예정화 엄마의 동안 외모가 인상적이다.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 선후배로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며 “운동, 영어 등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최근 발전했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마동석은 영화 '두 남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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