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친아들 정우식, "최순실 우리에게 나쁜짓"… "아버지 3~4년 한번 1분여 통화"

2016-12-15 09:52:28

정윤회 친아들 정우식, "최순실 우리에게 나쁜짓"… "아버지 3~4년 한번 1분여 통화"

정윤회의 친아들 배우 정우식이 드라마 출연을 위해 MBC에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정우식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우식은 정윤회가 최순실과 결혼하기 전 전부인 사이에서 출생한 아들.

한 매체에 따르면 "정우식은 정윤회를 몇 년에 한 번씩 만났다. 그리고 3~4년에 한번씩 (정윤회가) 공중전화로 전화를 했다"며 "공중전화라서 1분이상 통화는 못했고 생사확인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식은 최순실에 대해 "저희 가족 역시 입 밖에도 내고 싶지 않은 분"이라며 "어머니만이 아시는 문제이지만 그쪽에서 우리에게 되게 나쁜 짓을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