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다니엘 에스떼 제공배우 이보영의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여성패션브랜드 다니엘에스떼는 이보영과 함께한 스타일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완연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이 시기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는스타일링법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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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다니엘 에스떼 제공 |
◆ 셔츠와 팬츠로 깔끔하게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연출하고 싶다면 셔츠 아이템을 주로 활용하도록 하자. 셔츠는 어떤 아이템과 연출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보영처럼 블루 화이트 배색의 스프라이프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다면 오피스룩으로 손색 없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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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다니엘 에스떼 제공 |
◆ 셔츠에 스커트를 더해 사랑스러운 느낌도 사수!
셔츠를 활용해 페미닌한 분위기를 좀 더 살리고 싶다면, 사진 속 이보영처럼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도 좋다.
이보영은 고급스러운 네이비 컬러 셔츠에 화사한 봄이 느껴지는 포인트 컬러의 스커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봄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이보영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 신영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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