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오는 5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본보에 "싸이가 5월 정규 8집을 발매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최근 모두 마쳤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12월 정규 7집 '칠집싸이다'로 대중 앞에 섰던 싸이는 이번 신보로 1년 반 만에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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