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병역처분 또 7급, 공식입장 "22일 재신검"

2017-05-01 21:37:01

'시카고 타자기'. CJ E&M 제공

유아인이 병역 처분에 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UAA는 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은 현재 병무청으로부터 7급 판정을 받아 오는 22일 재신체검사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유아인은 그간 골종양 진단과 어깨 부상으로 인해 병역 보류 판정을 받아 왔다. 이에 지난 3월 15일 재신체검사를 받았지만 7급이란 결과가 나왔다.
 
한편 유아인은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슬럼프에 빠진 스타 작가 한세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유아인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소속배우 유아인의 병역처분 관련, 입장을 전하고자 합니다. 유아인은 5월 1일 현재, 병무청으로부터 7급(재검) 판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이에 5월 22일 재신체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외의 사항 등에 대해서는 확인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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