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쉬는 시간에도 절친 최태준 연기 모니터 `의리`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쉬는 시간에도 절친 최태준 연기 모니터 '의리'

｜ 2017-05-01 17: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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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최태준과 함께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한다. 지창욱 인스타그램 캡처

'수상한 파트너'에 나란히 출연중인 절친 배우 지창욱과 최태준이 돈독한 우정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지창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수상한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창욱은 SBS 새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촬영 모니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그가 바라보고 있는 화면에는 연기 중인 최태준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에도 절친 사이로 알려진 지창욱과 최태준은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노지욱(지창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0일 첫 방송.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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