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이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세창은 오랫동안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연내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다만 일반적인 결혼식이 아닌 두 사람만의 언약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매체는 이세창이 지난 9일 자신이 제작한 첫 연극인 '동지' 무대에서 프러포즈까지 했다고 전했다.
한편 1993년 MBC 특채 탵런트로 데뷔한 이세창은 '야인시대', '딸 부잣집', '여왕의 꽃', '옥중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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