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휘인, 알고보니 중학교 동창…그 시절 사진 `풋풋`

마마무 화사 휘인, 알고보니 중학교 동창…그 시절 사진 '풋풋'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 2019-03-16 06: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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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휘인, 알고보니 중학교 동창…그 시절 사진 '풋풋' 그 자체

'인생술집'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오디션에 동시 합격했던 때를 떠올렸다.

16일 새벽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신곡 '고고베베(gogobebe)'로 돌아온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오디션 합격을 떠올리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휘인이네서 휘인이 할머님이 끓여주신 감자탕을 먹고 있었는데 (합격)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수를 준비했던 두 사람은 현재 소속사에 동시 합격해 같은 팀으로 데뷔하는 행운을 얻었다.

화사는 이어 "주방으로 뛰어가 휘인이에게 소식을 전했다. 둘이 부둥켜 안으며 '이제 서울 가면 뭐할까' 했던 게 떠오른다. 정말 행복했다"고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휘인과 화사는 전주 태생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이기도 하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친해진 반 친구다"라고 전한 바 있다.

화사는 "예전부터 함께 노래방을 자주 다녔다"면서 "노래방에 가면 휘인을 보고 '어? 노래 좀 하는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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