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성훈도 몰랐던 '울력' 뜻은?

디지털편성부13 multi@busan.com 2019-02-16 00:41:25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울력' 뜻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의 템플스테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사찰에 내린 눈을 치워야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놓치지 않은 전현무는 멤버들에게 "울력이 무슨 뜻인지 아냐"라고 물었다.

성훈은 "달력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자기 생각을 전했지만,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은 그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울컥한 성훈이 "세 사람은 알고 묻는 거냐"고 반격에 나서자 한혜진은 들킨 듯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얼장 모임에 여자도 받냐는 질문에' 기안84는 "누나는 프리패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울력'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해 하는 일의 순우리말이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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