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제주 동문시장 과즐&유자 오란다, 청춘이오란다…대박청춘[오늘방송맛집]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2019-03-20 17:40:00

'생방송 오늘 저녁' 제주 동문시장 과즐&유자 오란다, 청춘이오란다…대박청춘[오늘방송맛집] '생방송 오늘 저녁' 제주 동문시장 과즐&유자 오란다, 청춘이오란다…대박청춘[오늘방송맛집]

[오늘방송맛집] 20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대박청춘' 코너를 통해 '과즐을 아시나요? 스물 다섯 청년의 옛날과자' 편이 소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에 위치한 '청춘이 오란다'가 이날 동문시장 옛날과자(과즐, 유자 오란다) 대박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제주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동문시장. 이곳에 월 매출 3천만 원이라는 대박신화를 써 내려가는 청년 사장이 있다. 바로, 스물다섯 살의 젊은 제주 청년 김건우(25) 씨. 건우 씨 가게는 건우 씨 표 옛날 과자를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로 연일 문전성시!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제주식 전통 한과인 ‘과즐’이다. 과즐은 변변한 주전부리가 없던 시절, 제주도에서 최고의 간식거리였다. 그 맛을 타지 사람들에게도 선보이고 싶었다는 건우 씨. 덕분에 동문시장의 명물이 될 정도로 대박 났다.


건우 씨 표 과즐은 보릿가루를 기름에 튀겨내는 전통 방식과 달리, 뻥튀기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뻥튀기는 전용 공장에서 직접 만들어오고 있다. 덕분에 훨씬깔끔한 맛을 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또, 오직 건우씨 가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옛날 과자가 있으니~ 바로, 유자 오란다. 제주 유자로 직접 만든 유자청을 넣어 만든 오란다로, 상큼한 유자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 손님에게 인기 만점이란다. 스물다섯 젊은 나이에 월 매출 3천만 원을 달성한 제주 청년사장 건우 씨의 도전기를 들어본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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