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춘절삼, 한뿌리 1천만원…더덕·은사시상황버섯(대물을찾는사람들)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2019-04-18 20:01:53

'2TV 생생정보' 춘절삼, 한뿌리 1천만원…더덕·은사시상황버섯(대물을찾는사람들) '2TV 생생정보' 춘절삼, 한뿌리 1천만원…더덕·은사시상황버섯(대물을찾는사람들)

18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대물을 찾는 사람들' 코너를 통해 '봄을 알리는 첫 산삼, 춘절삼을 찾아라' 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춘절삼 산행 도중에는 벼락 맞아 죽어 쓰러진 은사시나무에 넓게 붙은 '은사시 편상황버섯'을 찾을 수 있었는데, 면역력과 간 기능 강화에 효과적일는 '편사시 상황버섯'은 포자로 번식하는 버섯 특성상 한번 발견하면 주변에서도 같은 종류를 금방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작은 싹 아래에서 엄청난 크기의 더덕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대물 더덕은 10년에 한번 볼까말까 할정도로 쉽게 볼 수 없다고 한다.


1년 중 단 2주만 볼 수 있다는 '춘절삼'은 산행 사흘 만에 발견할 수 있었는데, 산삼은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고 원기를 복돋아 주며 성인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날 출연한 전문가들은 상태가 좋은 40년 이상된 춘절삼 한 뿌리의 가격을 무려 1천만원대로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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