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본격연예 한밤' 화면 캡처.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김새론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한 이유가 재조명된다.
과거 김새론은 한 인터뷰에서 "자퇴를 결심한 건, 배우 활동 때문만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김새론은 "너무 어릴 때 연기를 시작한 탓인지 스스로를 옥죈 채로 꽤 오랜 시간을 달려왔다.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것인데 어떤 의미로든 휴식과 나를 제대로 되돌아볼 시간이 필요했다"고 털어놓았다.
김새론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고, 이후 고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방송에서 검정고시로 고교졸업 자격을 얻었고 대학 연극영화과에 입학하기 위해서 지원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나란히 19학번이 된 김향기와 정다빈도 입학식 행사에서 깜짝 인터뷰로 동기들의 환호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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