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디자인 건축사사무소,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2026-03-04 15:05:17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구정회)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지해디자인 건축사사무소(대표 건축사 안지혜)가 대한적십자사 대표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며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해디자인 건축사사무소는 공공문화시설 공간혁신 사례 등 ‘장소’를 읽고 ‘마음’을 공유하는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건축 설계를 통해 지역 건축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적십자 후원 참여는 ‘땅과 하늘 사이의 이야기를 담는 공간을 디자인하는 그룹’이라는 기업 철학을 ‘사람을 살리는 나눔’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명칭이다. 이번 동참으로 지해디자인 건축사사무소는 부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계, 의료, 주거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탠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지해디자인 건축사사무소 안지혜 대표는 “우리 사회라는 큰 집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소외된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튼튼한 지지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부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박선영 사무처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나눔의 손길을 내어준 지해디자인 건축사사무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그들이 다시금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병원, 식당 등 나눔에 뜻이 있는 사업체라면 어디든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051-801-401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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