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신입생 코나테 "센터백 경쟁 즐기고 있다"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2021-11-17 15:50:49

리버풀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리버풀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리버풀의 신입생 이브라히마 코나테(22)가 부동의 주전 센터백 반 다이크의 파트너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상황에 대해 즐겁다고 밝혔다.

16일(한국시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코나테: 나는 센터백 경쟁을 즐기고 있다'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에서 코나테는 조 고메즈, 조엘 마티프, 나다니엘 필립스 등과의 경쟁 제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코나테는 "선수라면 경기에 나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나는 아직 내가 어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독일 리그에 있다가 이제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리버풀에 있다"면서 "리버풀에 왔다고 해서 바로 경기에 나서는 것은 쉽지 않다. 당연히 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현재의 상황에 대해 "모든 것이 좋다. 나는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당연히 프리미어리그는 분데스리가와 다르다. 여긴 빅 플레이어들이 많고 격렬하다"고 말했다.

우승에 대한 열망도 드러냈다. 코나테는 "EPL 우승에 대한 열망이 없는 선수가 어디 있겠느냐"며 "하지만 지금 당장은 매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많은 경기가 남아있지만, 이 팀과 함께라면 이번 시즌에 뭔가 큰 일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둘다 우승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다면, 못할 이유는 없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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