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용 기자 jundragon@busan.com | 2026-05-03 16:27:30
대한핸드볼협회(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와 부산일보사 주최로 열리는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중고등선수권대회가 중반을 향해 가며 초등부 결승 대전이 확정됐다. 여자 초등부에서는 광주효동초와 정읍서초가 결승에서 맞붙고 남자 초등부에서는 광주농성초와 진천상산초가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다.
3일 낮 12시 20분 경남 고성체육관에서 열린 광주효동초와 금산초의 여초부 준결승에서 광주효동초가 13-11로 승리해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반전을 7-4로 마친 광주효동초는 이은송(6득점), 나지인(5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리드를 지키며 승리했다.
정읍서초는 무안초를 12-8로 이겼다. 정읍서초는 전반전을 6-1로 앞선채 끝냈고 후반 무안초가 7점을 내며 추격했지만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광주효동초와 정읍서초는 4일 오전 11시 10분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다.
이날 열린 남초부 준결승에서는 광주농성초와 진천상산초가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광주농성초는 황지초를 경기 내내 압도하며 24-19로 이겼고 진천상산초도 이리송학초를 23-14 9점차로 크게 이기며 4일 오전 결승에서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여자 중등부의 4강 대진도 확정됐다. 여중부는 일신여중과 사수중이 각각 대전체육중과 진주동중을 꺾고 4강에 진출해 4일 오전 10시 고성실내체육관에서 맞붙는다. 또 다른 4강은 인화여중과 세화중을 꺾은 무안북중과 세연중의 대결로 펼쳐진다. 결승전은 5일 오전 11시 20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