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정 정책' 전재수 "박 시장 정책 전면 재검토 아냐" vs 박형준 "야당 시장도 정부 설득할 수 있어" [관훈클럽 토론회]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2026-05-26 12:08:21

부산일보사와 관훈클럽이 주최한 부산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가 26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박형준, 전재수 후보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부산일보사와 관훈클럽이 주최한 부산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가 26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박형준, 전재수 후보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부산 시정 정책에 대해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

26일 관훈클럽과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 전 후보는 부산시장에 당선되면 박 후보의 시장 재임 기간 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이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 기본적으로 관료 조직과 행정 조직은 가장 중요한 게 예측 가능성과 연속성"이라며 "그 토대 위에서 박 시장의 시정도 평가되고 검토돼야 한다"고 답했다.

박 후보는 야당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되면 중앙정부와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작년에도 야당 시장이었는데 부산시가 국비를 최대로 받았다"며 "시민들의 힘과 논리를 가지고 우리 시스템을 통해 정부를 설득하면 더 많은 자원을 가져올 수 있다"고 답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 후보가 먼저 참석해 언론인들과 문답하고 이어 박 후보가 참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두 후보가 한자리에서 토론하지는 않았다.

부산일보사와 관훈클럽이 주최한 부산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가 26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기념패를 받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부산일보사와 관훈클럽이 주최한 부산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가 26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기념패를 받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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