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 2019-08-08 18:53:49
(오늘방송맛집) 8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유행탐사대' 코너를 통해 '동네에서 먹는다? 호텔 셰프의 손맛' 편이 소개됐다.
서울 마포구 독막로(상수동)에 위치한 '맛이차이나'가 이날 '탕수육&팔보채'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서울시 마포구. 몸값 귀한 호텔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해 찾아간 중식당. 서울 특급 호텔 중식당 출신의 셰프가 선보이는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탕수육이다. 좋은 재료 사용을 절대 신념으로 고수한다. 비단 재료뿐이랴. 탕수육 한 그릇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6일. 안심의 사후경직을 풀어주기 위해, 신선한 생고기를 진공포장한 뒤 5일간 숙성하고 염지작업을 한 뒤 하루 간 더 숙성한다. 쫀득하면서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100% 감자전분을 사용해 튀김옷을 만든다. 탕수육을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로 가게는 연일 문전성시다.
디지털편성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