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석정 母 '그녀는예뻤다' 방송 보더니 "얼굴 못쓰겠더라" 폭소

｜ 2015-10-24 00: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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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석정 그녀는예뻤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황석정 그녀는예뻤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년 지기 절친인 이정은과 여행을 떠나는 황석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은은 황석정에게 "우리 엄마가 '그녀는 예뻤다'보고 너 천재래"라고 칭찬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황석정은 "우리 엄마는 '60%는 왔다'래. 또 하루는 드라마에서 화장을 연하게 하고 나왔더니 '못쓰겠더라' 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황석정은 "그리고 엄마가 '너를 사랑하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다. 그러니 남자를 멀리해라'라고 했다"며 "그 말이 너무 비참했다"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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