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하트 고백' 포착...박서준-최시원 중 누구?

2015-10-27 08:34:01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러블리 끝판왕'에 도전한다.

27일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양손 하트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미소와 애교 가득한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정음의 완벽한 대칭을 이룬 양 팔의 모양과 사뭇 진지한 표정은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황정음의 애교 가득한 모습이 극 중 누구를 향한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혜진, 성준, 하리, 신혁의 사랑이 제 자리를 찾으면서 한층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라면서 "28일 방송 예정인 12회부터는 달콤한 러브신을 기다려 왔던 시청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만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그녀는 예뻤다' 12회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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